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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엘 성범죄 센터] 안희정 전 지사, 변호인 추가 선임

KBS뉴스 | 2018.04.23

성폭력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측이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낸 김동건 변호사 등을 법률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했다.


법조계에 따르면 기존에 알려진 이정호, 이장주 변호사 외에 전 서울고등법원장 김동건 변호사와 검사 출신 민경철 변호사, 최민형 변호사 등 3명이 포함됐다.


이와 관련해 변호인단 측은 “검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김 변호사와 민 변호사의 도움을 받았다”며, “두 변호사에게는 주로 법률 자문을 받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


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안 전 지사를 형법상 피감독자 간음과 강제추행,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.


안 전 지사의 첫 재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, 법원은 안 전 지사가 불구속 상태로 기소된 사정 등을 고려해 기일을 정할 예정이다.


[사진출처 : 연합뉴스]


출처 : KBS뉴스 김민철 기자 mckim@kb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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